1. 이 강의를 듣게 된 과정
1} .코로나 시기를 보내면서 주식의 '주'도 모르는 상태에서 관심을 갖게 되었다. 나의 공부 방식은 새로운 과목을 들어가면서 많은 예습을 한다. 잡다한 것도 알기를 주저하지 않는다. 처음에는 UTV에서 증권사 앱깔기부터, 금투자, 달러투자등을 들은 후 공감이 갔다면 전문가들의 책을 구매해서 읽었다. 매해 적어도 20권은 읽은 듯 하다.
2). 주식 전문 방송을 듣다
경제학 교수님, 증권사 임원진 또는 경험자등, 퀀트 투자등을 듣고 , 더 알고 싶다면 이분들의 도서를 구입하며 공부했다. 그리고 그들만의 수익 모델을
나에게 접목하며 투자를 할때 수익을 경험했다.
3). 여전히 잡히지 않은 주식의 숲
지난 시간을 돌아도면 많은 발전이 있었다. 그러나 부분 부분은 경험을 했고, 이론도 있으나, 무엇인가 전체 숲, 산을 보지 못한다는 느낌이 있었다. 이것은 장의 형태가 바뀌어도 나의 기준이 있어야 하는데 부족함을 느꼈다.
4). 상승효과tv 를 보면서
작년에는 어려워서 끝까지 한번에 시청을 하지 못했다. 보다가 중단하고 몇달동안 시청하지 않기도 했다. 그러나 몇달 전 부터는 다른 구독 화면을 모두 삭제하고 상승 tv만 보게 되었다. 그 이유는 전달의 내용+진심을 보게 된 이후이다. 그리고 예전에 올려 놓은 화면을 보기 시작했으며, 어떤 경우에는 연관성 있는 화면 위주로 보기도 한다. 이때 2,3회 보면서 공책 필기를 한다.
5). 머니 N 클래스 접속
utv 화면 끝에 머니 n클래스 수업을 공지한 것을 본 후 , 11월 23일에 납부 후 시청하게 되었다. 이 수업을 듣게 된 배경은 목차를 읽었을때 대표님의 경험과 지식을 utv에서 보다는 깊이 있게 듣고 싶었다.
2. 1회 시청하는 방법
1). 시청전 총 시간을 눈대중으로 계산해보니 10시간 정도 되었다. 그래서 10시간 *4배=40시간을 잡았다. 총 시청 시간은 40시간이면 되겠다고 생각했는데-일주일, 막상들어보니, 필기 자료가 따로 없어서, 들으면서 필기해야 하는 시간이 꽤 오래 걸렸다. 처음에는 핸드폰으로 상영 후 10년 된 노트북으로 시청, 그리고 새 노트북을 구매해서, 시청 1/3 이후 부터는 핸드폰, 노트북 2개를 놓고서, 시청+한글 워드에서 필기를 하게 되었다. 핸드폰은 강의 중간 설명이 더 필요한 부분 첨삭 필기를 위하여 검색용으로 이용했다.
2). 총 시청 기간
금요일 저녁 약 3시간, 토요일 과 일요일 5시간-13시간 소요, 총15일이 소요 되었다. (11.23-12.24일) 나의 초기 공부시는 하루 공부 시간을 12-13시간을 잡는다. 기간을 짧게 잡은 후 전 목차에 해당하는 강의를 전부 시청후 그 다음 차수에는 주말에 재 시청하면서 정리한 것을 보완한다.
3. 공책 정리
1). 초기 시청 기간에는 시청+ 연습장 정리 후 공책에 정리하면서 개념을 파악했으나, 손 글씨보다 워드글씨가 더 빠르므로, 노트북에 정리하기 시작했다. 오늘 마지막 수업까지는 49쪽이 나왔다. 단 도표 그리기는 미흡해서, 프린트후 손으로 그릴 예정이다. 앞으로 몇차례 더 들을 예정이므로 첫 시청시 놓친 부분 필기가 늘 수 있으므로 쪽수는 더 늘것이다.
2). 공책 정리 중요성
기억 보다 힘이 강한 것은 필기이다. 장기 기억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필기한다. 새롭게 배우게 된 것을 나의 무의식의 습관이 나오기까지는 필기의 도움을 받기 때문이다.
3). 시청하면서 나의 일지 정리의 달라진점
그동안 주식 매매일지, 매일의 지수,환율등 기록일지, 새롭게 알게 된것과 생각 변화를 적는일지, 달력에 중요 일정적기등 4권을 기록했다. 시청을 한 후 공책 정리의 수정은 '증권사 보고서, 네이버 리서치 보고서 기록하기, 매매 이유기록 하기(최소 3가지 이상), 매매 후의 평가하기등'이다. 이 모든 것은 손글씨로 한다. 생각하기 하면서 공책 글씨 쓰기가 나에게는 더 좋기 때문이다.
4. 1 번 시청 후 배운점
앞으로 시청하는 횟수가 많아질수록 더 넓은 식견과 중심이 세워질 것이다. 그러나 시청 전 후를 비교한다면
1). 상승효과님의 친절하고 진심어린 강의를 접할 수 있었다. 마지막 수업 창에서는 울컥했다. 가끔 강의 끝에 '지루하셨을 강의를 끝까지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라고 하셨으나, 지루한 적이 없었다. 목차 순서에서 뒷 부분을 먼저 듣고 싶었으나, 목차의 배열에는 속 뜻이 있을것이라고 생각하며 ,앞에서 부터 듣느라고 참아야 했다.
2). 배운 항목
그동안 차트를 보는데 관심이 없었다. 왜냐면 차트를 보지 않아도 된다는 분들의 영향이 있었고, 수익을 내기도 했다. 그러나 요 몇 달 전부터 차트에 관심이 생겨서 동영상을 보기도 하고 몇권의 도서 구입후 공부를 하기도 했지만 많은 설명중 중점을 잡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차트를 배우기 전에는 매매 기준이 가격이었다. 단순히 떨어지면 매수, 올르면 매도이다. 판단 기준이 너무 좁았다. 그러나 차트의 요소중 중요 항목인 가격이동선, 이격도, 추세등 알게 되었다. 만일 시청중 더 자세한 용어 설명이 필요한 경우는 시청을 중단 후 네이버 등에서 용어를 검색 후 그 이해한 부분을 필기 하단에 따로 정리한 후 다시 동영상 시청을 이어 나갔다.
multiple 개념 : 높으면 고평가, 낮으면 저평가로만 알고 있었는데, 고평가라도 투자할 수 있고, 저평가라도 매수하기에는 고평가 인 이유를 알게 되었다.
한국의 코스피, 미국의 s&p500의 대표 지수가 어떻게 움직이느냐에 따라서 개별주 선택하는데 있어서 상관 관계, 저가 매수, 고가 매도의 기준을 알게 되었다.
모든 가르침의 중점은 꾸준한 수익 실현을 위하여 어떤 것을 배워야 하는지를 제시하신다.
5. 2차 시청 하는 마음 가짐
나의 배움에는 넓게 배운다. 넓은 배움은 시간과 금전의 소비가 있다. 그러나 넓게 배웠을때 깊어지는 배움이 따라옴을 안다. 그동안의 나름대로 꾸준한 독서와 투자 전문가들의 강연을 들으면서 주관을 갖었으나 분산되었다. 기준이 분명하지 못하였던 것이 이 수업을 통하여 모아지며, 연결되며, 큰 줄기를 보게 된것을 더 다지는 시청을 하고자 한다. 1차 시청에서 놓친 부분을 듣고, 필기하고, 생각하며 나만의 틀을 만드는데 한 발 더 나아갈 것이다. 기준과 틀을 만들지만 고정화 되는 것이 아니라 어떤 상황에서도 융통성 있는 대처를 할 수 있는 실력으로 나아가길 바란다.
6. 선배들의 가르침에 값을 지불하기
나에게는 책을 사기, 강의료에 값을 지불하기는 쉬운 배움의 길이라고 생각한다. 특별히 강의료 값을 지불하기는 강의의 질이 높다면 돈을 저축해서, 또는 융통해서라도 수업을 듣는다. 그 이유는 시간을 아낄 수 있기 때문이다. 세월이 흘러서 슬픔의 경험이 누적 되어 알기 보다는 먼저 이 길을 간 선배들의 지식과 경험이 담긴 책 구매하기, 수업듣기는 아주 싼것이기 때문이다.
7. 상승효과 님과 관계자 분들께
안녕하세요. 제가 수업을 1회차 다 듣기까지 설명하시고, 준비하신 상승효과님과 그외의 화면 편집등 뒤에서 준비하신 분들!
상승효과님의 진심어린 설명과 충고와 제작 완성을 함께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일회 강의 준비할 것이 많은데, 50회 넘는 강의를 기획, 편집등의 많은 수고가 있었을 것입니다. 듣는 사람은 클릭 한 번만에 쉽게 시청하지만 , 제작 하시는 분들은 많은 수고가 따를 것입니다. 그 애쓰심에 제가 여러번 복습하며, 저의 투자의 길에서 저만의 주제를 갖을 수 있는 기초를 세우도록, 안내해 주신 큰 가르침에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